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네변호사 조들호 (문단 편집) === [[201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사태|초, 중교육법 29조]] 편 === * '''석정현''': 이번 편의 의뢰인. 설정상 대한민국 상류층들 중에서도 1%만 다닌다는 두실고등학교의 학생회장으로서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며 학생회장이니 인망도 있는 엄친아. 학교에서 역사왜곡 교과서를 선정하자 정식으로 반대의 의사를 표명했음에도 대답이 없자 교문 앞에서 1인시위를 하며 반대 운동을 하다가 학교 선생[* 교장이나 교감 정도로 추정.]의 '''정 억울하면 고소라도 하던가!'''라는 말을 듣고 조들호를 찾아왔다. 역사의식이 바로 잡혀 있는 훌륭한 학생. 그러나 조들호는 '어차피 부잣집 도련님이 시간남아서 하는 거다'라며 어차피 방법도 없는데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면서 의욕을 보이지 않는데, 46화 마지막에 나온 것에 의하면 '''독립유공자 후손이다'''. 때문에 이번 일에 열의를 갖고 조들호와 학생회 두 방면으로 힘을 모았으나, 그 학생회 임원들이 선생의 꼬임에 넘어가 '''학생회에서 제명된다.''' 조들호는 "교장이 뭐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다 개소리다.'''"라는 요지의 말로 학생회 임원들을 논파하나 석정현에게도 "이번 일이 해결되면 그때 다시 찾아와라"라며 일단 물러난다. 결국 석정현은 일단 자진사임하게 되는 데, 사임 연설 15분 동안 사임 연설 대신 '''[[안녕들하십니까]]로 교과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개념을 단체로 쌈싸먹은~~ 두실고 학생들은 그 이야기를 귓등으로도 안 들었고 결국 석정현은 전학을 가게 된다. 마지막 화에서 국회의원 석찬원의 아들임이 밝혀진다. * 민석: 48화 기준으로 성이 나오지 않은 두실고 학생회 임원으로서 이번 편의 '''[[천하의 개쌍놈]]'''. 두실고등학교 이사장의 아들로서, 일제강점기에 장사를 해서 돈을 번 집이라고 한다. 즉 '''친일파 후손.''' 그냥 후손도 아니고 정신머리가 제대로 글러먹은 놈으로, '''교과서 볼 때마다 우리만 잘못 살아온 것처럼 이야기한다, 사실 그 시절에는 어쩔수 없었다, 그 시절에는 다 그렇게 살았다'''는 식으로 조상의 반민족 행위를 옹호한다. 석정현의 앞에서는 '형'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석정현의 후배인 듯 한데 없는 곳에서는 석정현이라고 막부르는 것으로 보아 예의도 쌈싸먹은 놈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